(출처=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와 민효린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13일 배우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효린, 김민영과 함께한 일본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과거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지인과 함께 일본에서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영화 촬영 5년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소라는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에서 열연을 펼쳤고, 민효린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