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 마음 훔쳤다…"서현진 아닌 오해영 상상안돼!"

입력 2016-06-13 15:23

(사진제공=점프 엔터테인먼트)

'또 오해영' 서현진이 극 중 인생이 짠한 그냥 오해영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이며 "서현진이 아닌 오해영은 상상할 수 없다"는 평까지 받고 있다.

극중 서현진은 망가짐을 불사한 귀여운 코믹연기로 초반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리얼한 생활연기와 섬세한 감정연기는 물론, 애달픈 사랑까지 선보이는가 하면 절절한 눈물연기로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도경(에릭 분)이 해영(서현진 분)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다시는 너 안 놓을게"라며 고백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서현진의 열연이 돋보이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