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지난 3월 자회사 차헬스케어의 해외 의료기관 인수 및 신설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던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각종 의료기관(줄기세포 치료센터, 불임 치료센터, 차움, 여성 전문병원 등)의 인수 또는 신설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역별로는 중국내 유력기업과 중국 및 홍콩에 의료기관 진출과 중국인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의중이고 그 외 동남아 지역은 여성전문병원 등의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