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현숙 과거 별명 '압구정동 쌍쓰레빠'…이유 있었네

입력 2016-06-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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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현숙이 과거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슈가맨'에 혼성그룹 잼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여성 보컬 윤현숙의 과거 별명이 "압구정동 쌍쓰레빠였다"였다라는 멤버들의 고백도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슈가맨으로 잼이 출연해 관객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잼은 1992년 결성된 혼성그룹으로 조진수, 황형민, 김현중, 신성빈, 윤현숙으로 구성됐다. 잼은 1집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했다.

윤현숙은 한때 압구정동 쌍쓰레빠라는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배꼽티와 반바지, 슬리퍼를 신고 친구와 압구정동을 활보했다"며 "그때 생긴 별명이 '압구정동 쌍쓰레빠'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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