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엠카운트다운 1위(출처=Mnet ‘엠카운트다운’방송캡처)
보이그룹 ‘엑소’가 컴백 일주일만에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지난주 첫선을 보인 신곡 ‘몬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올블랙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며 강렬한 무대를 꾸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른 엑소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백아연을 누르고 컴백 일주일 만에 1위에 등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1위에 선정된 후 엑소 멤버들은 “소속사 식구들, 엑소 스태프들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엑소엘 애기들 있어서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엑소는 “컴백 준비하며 걱정 많았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엑소는 지난 9일 정규 3집 ‘EX`AC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몬스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