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임우재 변호인단 전원 사임계 제출… 이유는?

입력 2016-06-17 10:00수정 2016-06-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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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임우재 변호인단 전원 사임계 제출… 이유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의 변호인단 전원이 어제 법원에 사임계를 제출했습니다. 사임계를 낸 변호사는 남기춘 등 법률사무소 담박 소속 변호사 5명과 박순덕 등 법무법인 화연 변호사 3명으로 모두 8명입니다. 임 고문 측 변호인단의 사임은 최근 불거진 임 고문의 인터뷰 논란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임 고문이 결혼생활에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은 인터뷰를 실었고, 이 사장 측 변호인은 “언론보도 금지를 규정한 가사소송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한편 임 고문과 이 사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다음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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