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쇼미더머니5' 해쉬스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서출구는 간절한 눈빛이 통하면서 최종 선택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17일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지난 방송에서 팀 결성에 실패했던 래퍼들이 재도전했다.
1차 선택에서 어긋났던 원은 또 한번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을 선택했다. 자신을 "해바라기같은 스타일이라"라고 밝히며 "떨어질거라 생각하지는 않았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응답한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원을 선택했다.
자이언티·쿠시 프로듀서 팀은 "간절한 눈빛이 보여서"라며 서출구를 최종 선택했다. 해쉬스완은 결국 탈락했고 씁쓸하게 퇴장하고 말았다.
한편 미국 예선 합격자 Miss LA 역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