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관계사들이 상승세다.
전일 5% 이상 하락한 이화전기는 22일 장초반부터 강세다. 장중 8% 이상 상승세를 기록했고, 거래량도 몰려 이날 오전 10시 전일 일일 거래량에 육박하고 있다.
이화전기 자회사 이아이디도 이틀만에 상승 반전했고 손자회사인 이트론은 16% 이상 상승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2700만주를 넘어섰다. 이는 어제 하루 거래량 2300여만주를 넘어선 수치다.
이화전기와 이트론은 지난 8일 상장폐지 미해당이 확정되면서 8개월여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 첫날 이화전기와 이트론은 재무건전성 및 사업기대감이 몰리면서 급등했고 이후 몇일간 상승세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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