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보검♥아이린, 마지막 리허설 인증샷 ‘선남선녀 따로 없네’

입력 2016-06-24 16:44수정 2016-06-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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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뮤직뱅크' 공식 SNS)

'뮤직뱅크' 박보검과 아이린이 마지막 리허설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2TV '뮤직뱅크' 측은 24일 공식 SNS에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보검과 아이린은 나란히 화이트 커플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몸을 밀착한 채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귀엽고 예쁘다(reda****)", "천사 둘 강림했네(hye4****)",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ju****)"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과 아이린은 24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약 13개월간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뮤직뱅크' 사상 최장수 MC 커플에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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