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저녁 복불복 특강을 펼쳤습니다. 이날 정준영은 ‘나는 나쁜 남자일까’라는 주제로 강의했는데요. 정준영은 “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고 행복주의자다. 그런데 연애를 하면 손을 마음대로 잡을 수도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연애를 하면 여자가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면서 “나는 연애를 하면 안 되겠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헤어진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 ‘공감’을 불렀습니다. 정준영의 솔직한 연애담을 들은 네티즌들은 “보기와 다르게 순정남” “‘공감’ 알고 들으니 감성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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