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김나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태껏 차 본 팔찌 중 최고! 새벽에 찾아온 3.6kg짜리 내 강아지랑 커플 팔찌. Best bracelet ev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아기를 낳은 뒤 산모 팔찌를 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산모 팔찌에는 산모의 이름과 아기를 낳은 날짜, 시각 등이 표기돼 있다.
특히 김나영은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OK', 좋다는 뜻을 나타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해 4월 10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 남편과 결혼한 뒤, 결혼 1년 2개월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