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민아 인스타그램)
‘미녀 공심이’에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가 친언니 린아 응원에 나섰다.
민아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기분 좋다 언니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아와 함께 린아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자 디즈니 캐릭터 미키와 미니 머리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아는 “워너비 파이팅! 제 언니 린아가 워너비 멤버로 데뷔했어요. 오랜시간 기다렸던 만큼 더 소중히 잘 해나가리라 믿고, 또 관심과 사랑 주시면 또 더 잘해나갈거에요”라고 정성스레 글을 올렸다. 민아는 “평소엔 말을 못했지만 사...사...하...미안하다 못하겠다. 응원해 꼬꼬마 언니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린아는 걸그룹 워너비에 합류했다. 워너비 멤버는 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 로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