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배우 차화연과 전속 모델 체결하고 ‘어두워지지 않는 새치염색 세븐에이트’를 슬로건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동성제약
이제 새치염색은 흰머리를 단순히 검게 가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새치는 커버하면서 동시에 자연스러운 헤어 컬러도 체인지하는 게 대세가 됐다. 여기에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으로 20·30대의 젊은 새치 인구가 늘어난 것도 새치멋내기컬러가 각광받는 원인 중 하나가 됐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동성제약의 세븐에이트는 새치멋내기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어둡게만 염색되던 기존 새치염색과 다르게 밝은 컬러로 새치염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인 새치염모제는 오랜 시간 방치할수록 어둡게 염색이 되지만, 세븐에이트 무향료 칼라크림 새치멋내기컬러는 새치와 검은 모발의 편차를 줄이면서 어두워지지 않아 자연스러운 새치 커버가 가능하다. 또 기존에 새치염모제의 밝은 컬러가 밤색, 갈색 등에 국한됐다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주황빛과 진한 다홍빛 등 감각적인 컬러를 더하면서 세련된 헤어 컬러 연출이 가능한 새치멋내기컬러 제품이다.
이 외에도 특허받은 무향료 기술을 적용해 셀프염색을 편안하게 도우며, 유채꽃 추출물 함유로 모발 코팅효과는 물론 염색 후에도 놀라운 광택효과를 선사한다. 또 특허받은 선블록의 OMC 성분이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염색된 모발을 보호해 염색컬러의 유지력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