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이번주 웹툰작가 이말년과 양세형이 함께 그린 '릴레이툰' 2화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30년 후의 '무한도전'을 그리며 불길 속에 갇힌 하하에게 누군가가 찾아오는 장면으로 끝을 낸 릴레이툰 1화의 후속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당시 웹툰작가 기안84와 하하는 30년 후 성공한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바닥까지 추락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광희의 모습을 그린 '릴레이툰' 1화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양세형과 이말년은 오히려 첫 화를 좋은 소재로 활용해 다음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나갔다. 엉뚱한 설정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야기를 이어나간 두 사람은 이말년식 개그코드와 양세형식 코미디를 잘 버무려 통통 튀는 스토리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양세형과 이말년이 만들어낸 '릴레이툰' 2화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2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