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이 이화전기가 기술특례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 기업 셀바이오스 최대주주에 입성한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32분 현재 이화전기 손자회사 이트론은 전일대비 40원(5.67%) 상승한 745원에 거래 중이다.
이화전기는 이날 셀바이오스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15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화전기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셀바이오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바이오 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이화전기 관계자는 "향후 양사간 협력 시너지를 통해 각종 암 진단과 관련한 세계유일 기술 수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본격적인 수익모델을 마련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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