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국수 특집 편에서 비빔국수 맛있게 만드는 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비빔국수를 맛있게 만드는 팁을 알려줬다.
이날 홍신애는 “2111만 기억하라”며 “고추장 2, 설탕 1, 간장 1, 식초 1의 비율로 양념장을 만들어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이어 “삶은 면에 양념장을 잘 비빈다음 배추김치나 열무김치, 깍두기도 괜찮다. 이것을 잘 넣고 비벼준 뒤 마지막으로 참기름 두 방울 정도를 넣어라. 미리 넣으면 참기름 맛이 국수를 덮어 맛이 없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이를 들은 문지애는 “남편에게 비빔국수를 해줄 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문지애는 "결혼 생활한 지 5년 정도 됐는데 지금 요리에 손을 놨다. 전에 요리 수업도 다니며 게장을 해줬다. 남편이 맛있게 먹다가 이빨이 나갔다. 그 후로 요리를 안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