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신의 목소리')
가수 소찬휘가 '신의 목소리'에 첫 출연해 EXID의 '위아래'를 색다른 무대로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6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소찬휘가 새로운 '신의 목소리'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찬휘는 샤우팅 여대생 권민지 양에 맞서 EXID의 '위아래'로 경연을 펼치게 됐다.
소찬휘는 기존 EXID의 댄스곡 이미지와 완전 색다른 편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소찬휘는 '위아래'의 랩과 댄스, 샤우팅까지 완벽 소화하며 모두를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소찬휘의 '위아래' 무대를 본 박정현은 "정말 사랑합니다. 노래를 하시는데 목소리가 화살처럼 깊게 가슴에 박히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연 상대인 권민지 씨 역시 "진짜 범접할 수 없는 포스랑. 언니 정말 좋아해요"라며 무대에 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의 목소리'에서 소찬휘와 권민지 씨의 경연 결과는 121대 79로 소찬휘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