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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후배 폭행' 사재혁 벌금형… 연금 박탈은 모면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역도선수 사재혁이 오늘 10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재혁은 지난해 12월 31일 후배 황우만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당시 황우만은 광대뼈 부근이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날 벌금형이 선고됨에 따라 사재혁은 국제대회 입상으로 받아온 월 100만 원의 '경기력 향상 연구 연금'이 박탈되는 위기는 모면했습니다. 체육인복지규정에 따르면 금고이상의 형인 경우 연금 수령자격이 박탈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재혁은 자격정지 10년 징계로 사실상 역도계에서 퇴출당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