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016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2016 미스코리아' 진에 미스 서울 김진솔(22)이 선발됐다.
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종 34인 가운데 김진솔이 진을 차지했다.
김진솔은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차지한 뒤 "60번째 미스코리아로 선정돼 더 행복하다. 다른 후보들, 동기들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에는 문다현(20·인천), 신아라(21·광주전남)가 미에는 이영인(22·경남), 김민정(20·대구), 홍나실(24·서울), 이채영(19·광주전남)이 선정됐다.
이 밖에 장휘(22·강원)가 우정상을, 윤소윤(20·부산울산)이 엔터상을 받았고, 미로 뽑힌 홍나실은 미스 MBC플러스상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