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2016년 제60회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김진솔(22 숙명여대 성악과)에게 돌아간 가운데, 김진솔의 모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미스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진(眞)에 오른 김진솔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진솔은 인디언 복장을 한 채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다.
김진솔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눈빛을 발산하며 돋보이는 모태 미모를 자랑했다.
김진솔은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광고 디렉터 꿈을 키워왔다"라며 "존경 받는 대한민국 여성 리더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MC를 맡은 이경규와 손태영은 김진솔이 1위에 호명되자 "저 분이 될 줄 알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