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온라인.( 사진제공=엠게임)
엠게임은 ‘나이트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유원 게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이트 온라인은 중국에서 2013년 7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연장 계약 체결을 통해 오는 2018년 7월까지 서비스 될 예정이다.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유원 게임은 온라인게임과 웹게임, 모바일게임 등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현재 ‘카발 온라인’, ‘실크로드’, ‘파천일검’ 등 다양한 한국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나이트 온라인은 중국을 비롯해 미국, 터키, 유럽 등 해외 매출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해외 매출원”이라며 “이번 중국 연장 계약으로 안정적인 해외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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