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 강형모 부회장(가운데)과 마우나오션 선수들
마우나오션팀은 12, 13일 이틀간 블루원 상주리조트클럽(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294타(145-149)를 쳐 통산 3승의 블루원상주를 1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개인전 부문 1위는 유성CC 이상수 씨가 142타를 쳐 블루원상주의 강봉석 씨를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상수 씨는 2009년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의 우승자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회원사 중 35개 골프장 105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뒀다. 2017년 대회는 우승팀인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단체전
우승 마우나오션(박원우,신종필,황승태) 294(145-149)
2 위 블루원상주(강봉석,조정무,최원철) 295(146-149)
3 위 유성(권용욱,이상수,임호수) 295(145-150)
▲개인전
1 위 이상수(유성) 142(71-71)
2 위 강봉석(블루원상주) 144(69-75)
3 위 박원우(마우나오션) 147(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