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추천한 ‘세리프 TV가 어울리는 힙(Hip)플레이스’에 선정된 한남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디뮤지엄’에 삼성 세리프 TV가 전시되어 있다. 갤러리의 모던함과 세리프 TV의 간결함, 팝아티스트 임지빈의 인테리어 소품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SNS 이벤트를 통해 세리프TV가 가장 잘 어울릴 만한 트렌디한 장소를 선정하고 이 TV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데코템ㆍDecoration Item을 의미하는 조어)도 함께 전시 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뽑은 힙플레이스는 총 8곳으로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4곳 , 23일부터 29일까지 나머지 4곳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이 중 한 장소에는 실 구매자가 자신의 집에 직접 꾸며 놓은 인테리어 소품을 같이 전시해 소비자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최근 진행한 ‘세리프TV + 데코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패션 디자이너 이명신, 플로리스트 이주연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차로 선정된 힙플레이스는 한남동 ‘디뮤지엄’, 청담동 ‘김활란 뮤제 네프’,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이태원 ‘안도’로 방문객에게는 전시관, 뷰티살롱, 카페, 레스토랑 등 어디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리프 TV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소 선정부터 전시까지 소비자 참여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미니멀한 감성의 세리프 TV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소품과 만나 어떤 장소도 자신만의 감성적인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