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은 개그맨 이영식<사진>을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영식은 다양한 활동과 함께 최근에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과 중, 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멘토링 강사와 진로코칭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SBS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신인시절 ETN의 ‘조폭장난전화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으로 방송뿐만 아니라 임창정, 백지영, 거미 등 스타가수들의 콘서트를 진행하며 콘서트 쇼케이스 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전문 MC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영식이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콘택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네오비젼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대다수 제품의 경우 콘택트렌즈 표면에 색을 입혀 안구와 직접 맞닿는데, 이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콘택트렌즈 사이에 색을 입힐 때 나노기술을 적용, 미세한 망점 형식으로 인쇄한다. 미용렌즈이지만 일반 콘택트렌즈와 착용감을 동일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네오비젼 제품 생산량의 80%가 해외 곳곳으로 수출 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네오비젼 제품 가운데 '달리시리즈'는 시장에 나올 때마다 큰 인기를 끌었다. 달리브라운(일명 구혜선렌즈)을 시작으로 달리2, 달리엑스트라, 샤이니달리, 달리원데이, 헬로달리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