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테이 하우스란 계약자가 별장식 거주는 물론 호텔식 숙박, 레지던스형 장기임대, 단기 숙박 공유까지 직접 운용하거나 위탁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하우스다.
‘계성종합건설’이 시공하는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은 지하 1층~지상 20층의 건물에 주력 타입 26.20㎡(436실)을 비롯해 52.40㎡, 78.60㎡ 등 세가지 평형, 총 442실로, 가변형 객실을 적용해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투룸 및 쓰리룸 맞춤형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객실 내부에는 벽걸이형 TV, 드럼세탁기, 냉장고, 빨래건조기, 전기쿡탑, 붙박이 옷장 등 거주를 위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도시가스를 사용한 바닥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난방비를 절감할 예정이다. 연회장, 회의실 및 세미나실, 갤러리 로비라운지, 카페테리아, 한‧중식당, 펍 레스토랑, 스파‧테라피‧마사지 샵 등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이 들어서는 곳은 평창 동계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바로 앞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278-4번지 일원으로 사업지 인근에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곳 중 하나인 알펜시아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경기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알펜시아는 동계올림픽 기간 7개 경기, 총 39개 종목이 치러지는 곳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 및 미디어 관계자, 관람객들로 이 지역 숙박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망이 크게 개선되는 점도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의 큰 호재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뿐만 아니라 강원도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교통망이 구축되기 때문이다.
먼저 원주∼강릉 복선전철이 계획대로 내년 12월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강릉까지 72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평창 진부역까지 90분대 도착을 위한 철도 고속화사업이 진행 중인데 완공되면 서울(청량리역)에서 평창까지 1시간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도로 교통망도 대폭 확충되고 있는데 현재 공사 중인 경기 광주~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올해 말 개통되면 서울에서 원주는 54분, 평창까지는 9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1일 정부가 발표한 춘천~속초 간 고속철도 건설이 마무리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7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강원도와 수도권과는 1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을 확보하게 된다.
사업지 주변에는 레져 및 관광명소도 풍부하다. 알펜시아 리조트를 비롯해 버치힐GC, 용평GC 및 용평리조트가 있어 레저문화를 즐길 수 있고 대관령 부근의 휴양림 및 대관령 양떼목장, 이효석 문화마을과 정동진, 오대산, 설악산, 주문진해수욕장 등 강원도의 주요 관광명소도 사업지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의 최저 분양가는 1억1000만원 대며, 실투자 대비 12%의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 또 서울보증보험이 이행지급 보증보험증권을 발행해 투자 안정성도 확보했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및 선착순으로 골드바 및 1년 간 2인 기준으로 VIP 무료숙박 10일(하계 3일, 동계 3일, 비수기 4일)을 제공한다. 또 요트, 승마, 사우나, 목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레저 할인 이용권과 골프장 및 스키장 회원대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이달 초 문을 연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홍보관은 강남구 학동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