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가 ‘바른생활 직장인’ 시리즈를 카카오톡 선물하기 패키지로 출시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와 계약을 체결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최초로 옐로우 기트프와 산돌티움의 대표 캐릭터인 바른생활 직장인 시리즈를 콜라보레이션해 카카오선물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규연 다날엔터테인먼트 캐릭터사업실 실장은 “바른생활 직장인 선물은 팀장, 과장, 대리 등 기업의 핵심 직급별 패키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각방석, 마우스패드, 머그컵, 뱃지, 표어, 본격사회생활탐구 이모티콘으로 구성되어 동료 및 직장 선후배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실장은 또 “직급별 500세트 한정으로 정상가 3만5000원에서 약 42%할인된 2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며 “바른생활 직장인 선물 패키지를 통해 회사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딱딱하고 어려웠던 직장 선후배 관계가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바른생활 직장인’ 카카오 선물하기 옐로우기프트팩은 카카오톡>선물하기>생일, 기념일 카테고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톡을 비롯한 중국의 위챗에 이모티콘을 공급하는 등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모바일 콘텐츠 및 음원, 음반, 영상 라이선스와 온오프라인 유통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