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반서진 쇼핑몰, 스타메카엔터테인먼트)
얼짱 모델 반서진이 이진욱의 고소녀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반서진이 혼성그룹 미라클로 활동했던 당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반서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중심으로 퍼진 '이진욱의 고소녀'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반서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노이즈 마케팅. 저도 답답하네요. 인스타에 메시지들, 지인들에 카톡들과 전화 때문에 저도 알았습니다"라며 "사람들은 계속 찌라시에 대한 댓글 다는데 죄송하지만 지웠습니다. 그냥 전 연예인도 아니고 뜨려고 발악 하는것도 아니고 어렵습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반서진은 글을 올렸다 논란이 재점화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반서진은 2008년 혼성그룹 '미라클' 싱글 앨범 'The miracles of Miracle'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접고 온라인 쇼핑몰 '반러브'를 운영하고 있다. 반서진은 Mnet '음악의 신 2' 래퍼 오디션에 참여했던 사업가 이희진과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을 맞대는 등 다정한 사진을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진욱은 14일, 지인 소개로 만난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