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진이 새초롬한 느낌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도 쫑쫑 땋아봤드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야외에서 가죽점퍼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땋고 한층 어려보이는 모습의 박수진이 새색시 답지 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지난해 7월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박수진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2세로 딸을 원한다며 남편 배용준도 같은 생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