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을 하루 앞둔 26일 전국 곳곳에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쫓고 있다. 성내천 물놀이장은 지난 2004년 개장 이후 매년 30여만 명이 찾는 도심 속 대표적인 물놀이장이다. 축구장보다 1.5배 긴 160m, 수심은 30~80cm를 유지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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