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구구단, 순백의 천사 복장을로 청순미 과시 '남심 저격'

입력 2016-07-29 19:11

  •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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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뮤직뱅크' 방송 캡처)
'뮤직뱅크'에 걸그룹 구구단이 출연해 청순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KBS '뮤직뱅크'에서 구구단은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소녀다운 순수한 백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구구단은 소속 멤버 중 김세정과 강미나가 미국 LA Kcon에 아이오아이의 일원으로 참여함에 따라 7명만으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구구단의 데뷔곡인 '일기'는 다채로운 멜로디 라인에 밝고 세련된 편곡이 더해진 미디움 팝으로,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또는 따뜻한 우정을 나눈 소중했던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FT아일랜드, NCT 127, 페이, 마틸다, 브레이브걸스, 비트윈, 스텔라, A.De, 디홀릭, 다희, 길건, 조미, 여자친구, 에릭남, 스누퍼, 브로맨스, 구구단, 멜로디데이, 소나무 , 로미오, 가비엔제이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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