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윤서, 곧 가수 데뷔…여배우인 줄 알았더니 걸그룹?

입력 2016-08-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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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윤서 걸그룹 데뷔(출처=이선빈, 윤서 SNS)

드라마와 영화에서 먼저 얼굴을 알린 이선빈과 윤서가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이선빈과 윤서의 소속사 월메이드 예당은 “이선빈과 윤서의 데뷔가 결정됐다. 두 사람은 걸그룹을 목표로 1년 남짓 연습을 해왔다”며 “또한 드라마 ‘딴따라’에 나왔던 트윙클 멤버가 모두 웰메이드 예당 연습생이지만 그대로 데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자세한 것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데뷔 준비는 마무리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38사기동대’로 얼굴을 알린 이선빈은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출연해 뜻밖의 춤 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서 역시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악녀 이지영 역을 맡아 걸그룹 못지않은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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