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장혁, '시한부' 된 박소담 위해 목숨 걸어 "날 혼자 두지 마!"

입력 2016-08-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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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뷰티풀 마인드' 방송 화면 캡처)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박소담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3회에서는 이영오(장혁 분)가 계진성(박소담 분)을 위해 생명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뷰티풀 마인드’에서 계진성은 실신한 뒤 폐이식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리게 됐다. 생체 폐이식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현석주(윤현민 분)는 계진성을 재생의료에 참여시키려 한다.

이영오는 계진성을 위해 “날 혼자두지 않겠다는 약속만 지켜달라”며 현석주를 찾아간다. 이어 현석주를 다짜고짜 폭행하며 “제 정신이냐. 재생의료를 계진성에게 시도하겠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냐”면서 “내가 있는 한 절대 그럴 수 없다”며 막아선다. 이후 이영오는 이상변병 상황을 알리면서 계진성을 위해 생체 폐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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