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정형돈 공식 하차소식 속보로 전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한다"

입력 2016-08-06 19:01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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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이 멤버 정형돈의 공식 하차소식을 ‘무한뉴스’를 통해서 발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광희가 정형돈의 하차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MC 유재석은 ‘무한뉴스’를 통해서 하차를 공식 선언한 멤버 정형돈의 소식을 직접 전했다. 특히 유재석은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최종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하루 빨리 건강하게 완쾌하길 바라겠다”라고 정형돈을 향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추억의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두근두근 다방구'로 추격전이 펼쳐졌다.

#무한도전 #정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