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8강서 일본과 맞붙어

입력 2016-08-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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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올림픽 8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양궁이 8강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12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8강에 직행했다.

일본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53-54 55-54 54-53 55-53)로 이겨 우리와 맞붙게 됐다.

한국과 일본의 8강전은 8일 새벽 2시25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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