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진종오, 세계 사격 최초 3연패 ‘금메달’…“걱정 마세요! 은퇴 안 합니다”

입력 2016-08-11 07: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오늘날씨, 낮 기온 35도 ‘가마솥더위’…내일 폭염 절정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 "괜한 걸로 열 올리지 마시고" 사과글 말투 논란

한일 정부 ‘위안부 합의’ 조율… 김복동 할머니 “위안부 소녀상 누구도 못 옮겨”

조경태 의원, 전기요금 누진제 1.4배 완화 추진… “현체계는 1970년대 후진국형”


[카드뉴스] 진종오, 세계 사격 최초 3연패 ‘금메달’…“걱정 마세요! 은퇴 안 합니다”

‘사격황제’ 진종오가 세계 사격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목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1896년 1회 아테네 올림픽 이후 3회 연속으로 사격 개인전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없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진종오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나는 사격을 사랑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고 싶다. 은퇴계획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