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1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한화토탈의 지분법 이익이 줄어든 것에 대해 “한화토탈의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지만 한화종합화학에서 유형자산 손상차손이 발생하면서 지분법 이익이 감소했다”며 “3분기 일부 제품의 스프레드 축소가 예상되지만 일부 제품의 일회성 비용이 줄어들면서 지분법 이익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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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1 16:59수정 2016-08-12 15:48
한화케미칼은 1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한화토탈의 지분법 이익이 줄어든 것에 대해 “한화토탈의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지만 한화종합화학에서 유형자산 손상차손이 발생하면서 지분법 이익이 감소했다”며 “3분기 일부 제품의 스프레드 축소가 예상되지만 일부 제품의 일회성 비용이 줄어들면서 지분법 이익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