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이어 '올림픽 2관왕' 구본찬도 여자친구 공개 '미모의 여군 장교'

입력 2016-08-16 17:29수정 2016-08-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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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본찬 페이스북)

지난 13일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단체전에 이어 금메달을 거머쥔 구본찬 선수의 여자친구가 독특한 직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여자친구 김모씨가 장교 출신 육군 소위라는 것.

구본찬 선수 SNS에는 여자친구와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구본찬 선수는 출중한 양궁 실력뿐만 아니라 준수한 외모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언급된 바에 따르면 여자친구 김모씨도 그 못지않은 재색을 겸비한 재원이라는 것.

구본찬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따던 날 여자친구의 후임들이 '남자 친구가 군면제돼서 축하드린다'고 했다고 한다"라며 "그래서 여자친구가 '내가 대신 다니잖아'라고 했다더라"라고 열애 사실을 가감 없이 드러낸 바 있다.

이승윤이 금메달 소식에 이어 '깜짝 결혼'을 발표한 만큼, 구본찬과 여자친구도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을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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