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 캡처)
'싸우자 귀신아' 택연이 김소현에게 달달한 문자를 보내며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나타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귀신을 보게 된 김현지(김소현 분)에 걱정하는 박봉팔(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팔은 걱정이 돼 명철스님(김상호 분)에게 그 이야기를 했고, 명철은 "5년 동안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다"고 침착하게 답변했다.
다음날 봉팔은 일어나자 마자 현지에게 "오늘 뭐하냐"고 문자를 보냈고, 현지는 "주 교수님을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봉팔은 "보고싶다"고 달달한 문자를 보냈고, 그런 봉팔에 현지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