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W' 방송 화면 캡처)
‘더블유(W)’가 수목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 11회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10회가 기록한 12.3%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드라마 정상을 지키는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주(한효주 분)가 강철(이종석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기억이 지워졌던 강철이 기억을 되찾고 오연주와 반격에 나서는 장면이 예고됐다.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2회는 8.3%로 2위에 올랐다.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7.7%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