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세우테크가 액면분할 변경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우테크는 전일 대비 271원(29.49%) 오른 1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우테크는 지난 5월 보통주를 액면가 500원을 100원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액면분할 후 매매거래가 처음 개시됐다.
한편, 이달 22일에는 약 40억 원을 투자해 판타지스타디움 제작사 이자온라인 게임회사 지트릭스의 지분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