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헤이즈의 싱글라이프가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헤이즈는 아침잠이 많아 휴대폰 알람을 몇 분 간격으로 맞춰놓고, 힘겹게 일어나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힘겹게 일으켜 침대 정리를 하는 헤이즈의 모습에 전현무, 이국주, 장우혁 등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헤이즈의 민낯이 언제 공개될까 궁금해 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헤이즈의 민낯은 카리스마 래퍼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순둥한 모습이라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헤이즈는 일어나자마자 잠도 덜 깬 상태로 파우치에서 쌍꺼풀 테이프를 꺼내 오른쪽 눈에 붙였다. 헤이즈는 "쌍꺼풀이 한 쪽 밖에 없어서 그렇다"며 최대한 빨리 붙여야 쌍꺼풀 라인을 잡기가 좋다고 팁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