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임직원들이 29일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군인공제회)
이날 군인공제회 자원봉사단 30명은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후 독거노인, 저소득층 영세노인 1500명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군인공제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2월 27일 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 이 봉사단은 연 2회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중증 장애우 시설 봉사활동(분기 1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군인공제회는 명절과 매월 말, 군부대와 6ㆍ25 참전용사 가정을 임직원들이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