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들 러시아 월드컵 한중전 편파 중계(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의 멤버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중전 중계에 나선다.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의 멤버 기욤, 알베르토, 닉, 크리스티안이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40분에 예정된 한국 대 중국의 경기를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사전응모를 통해 이번 중계에 함께할 시청자 20명의 선발,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중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응원 이벤트에서는 장성규 아나운서와 정인영 아나운서가 합류해 JTBC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는 ‘스파이더캠 전용화면’으로 편파중계 라이브도 진행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인 1일(목)에는 한중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찾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서울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1등석 경기 관람권을 찾는 깜짝 라이브 이벤트가 진행되고 알베르토와 장성규 아나운서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을 장소에 대한 힌트를 준다. 티켓을 찾는 선착순 5인에게는 12만 원 상당의 한중전 경기 관람권 2매가 즉석에서 제공된다.
한편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진행하는 한중전 편파중계방송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중국의 경기가 진행되는 1일(목) 저녁 7시 40분 JTBC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