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TN 뉴스 관련 보도 캡처)
먼저 해외 베팅 업체 비윈은 1일 오전 한국의 승리에 배당률 1.35배로 책정했다. 중국의 승리에는 9.75배, 무승부는 4.4배였다. 배당률이 낮다는 건 승리를 높게 점친다는 의미다.
특히 대표 10개 베팅 업체들이 공개한 예상 스코어는 한국의 1-0 승리가 가장 많았으며 1-0 한국 승리 배당률은 4.73배다. 2-0 승리는 5.01배, 3-0 승리는 7.72배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지동원이 최전방에 나서고 손흥민-구자철-이청용-기성용-한국영은 중원을 지킨다. 포백은 홍정호-오재석-장현수-김기희가 나서고 골문은 정성룡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