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박형준, 임채원과 재회 '진짜 가족 만나'

입력 2016-09-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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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내 마음의 꽃비' 방송 화면 캡처)

‘내 마음의 꽃비’ 박형준이 임채원을 만났다.

5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7회에서는 민승재(박형준 분)이 서연희(임채원 분)와 가까스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승재는 이수창(정희태 분)의 음모에 빠져 화신 백화점 앞에서 각목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다. 이강욱(이창욱 분)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구한 민승재는 한국을 떠나려던 이수창과 천일란(임지은 분)을 마주하게 된다. 그는 “가짜 서연희, 가짜 사촌오빠 이수창. 날 죽이려고 했으면서”라며 분노한다.

진짜 서연희는 정꽃님(나혜령 분)의 이야기를 듣고 민승재와 만나기 위해 백화점에서 기다린다. 민승재 역시 정꽃님의 이야기를 듣다 꽃님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어 민승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서연희에게 달려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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