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UPERF
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 슈퍼프에서 갤럭시노트7 전용 아머스킨(Armor Skin) 케이스를 5일 출시했다. 아머스킨 케이스는 정교한 입체설계로 기기와의 밀착감을 높이고, 충격에 강하면서 노트7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내구성을 높여 충격에 강할수록 케이스 두께가 두꺼워지고, 크기가 커져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얇고 가벼운 케이스는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슈퍼프 아머스킨 케이스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기기 자체의 디자인을 살리고 충격에 강하도록 제작됐다. 0.6mm의 투명 TPU 소재를 사용해 오염 및 변형을 최소화하고 버튼부터 카메라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케이스 모서리 내부에는 완충 쿠션을 더해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며, 액정부위는 베젤 부분보다 케이스를 높게 설계해 디스플레이가 직접 바닥에 닿지 않는다.
슈퍼프 측은 “갤럭시노트7의 특성을 살릴 수 있게 정교한 입체설계로 최적의 두께로 제작돼 그립감과 내구성까지 동시에 만족시켜줄 케이스”라고 전했다.
슈퍼프는 아머스킨 케이스와 호환 가능한 곡면 풀커버 필름도 함께 증정한다. 곡면 풀커버 필름은 굴곡진 액정부분도 감싸도록 디자인되어 가장자리까지 매끈하게 부착된다. 가이드 필름도 500개 한정 수량으로 추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