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규정준수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따.(사진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 자율준수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CP 규정 준수 및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사원과 영업소를 격려하고, 전사적인 준법경영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병원영업부 소속 배현송 부팀장, 엄성회 과장, 이상원 대리, 권준홍 사원이 올해 CP 규정준수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 영업소로는 GHP 호남실이 선정됐다.
특히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병원영업부 배현송 부팀장은 현대약품의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공정한 영업활동을 이끄는데 앞장서는 등 CP가 사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현대약품 자율준수관리자인 이석봉 상무는 “대내외 환경변화로 이제 CP는 모든 산업에서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며 “정기적인 CP 교육과 다양한 제도보완 등을 통해 당사의 CP 문화를 한 단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