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새 광고 모델에 배우 유지태 발탁

입력 2016-09-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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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배우 유지태<사진>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대표 사업영역인 보일러, 온수기 외에도 지난해부터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선보이며 기업소비자간거래(B2C)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번 광고 모델 선정은 도시적이고 진중한 유지태의 이미지를 통해 경동나비엔의 방향성을 진정성있게 전달한다는 차원이다.

유지태는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나쁜남자 이태준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스플릿', 현빈과 첫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꾼' 촬영까지 앞두고 있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부문장은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유지태씨와의 전속 모델 계약 체결로 1등 보일러 기업에서 세계일류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새롭게 변모해나가는 경동나비엔의 모습을 더욱 진정성 있게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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