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솔잎엔터테인먼트)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기념메달이 출시된다.
솔잎엔터테인먼트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얼굴이 담긴 공식 기념메달을 10월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솔잎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의 후예' 제작사인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영화사 NEW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송중기, 송혜교의 얼굴이 담긴 기념메달을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제작, 한국과 중국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념메달은 금 99.9%, 은 99.9%, 황동메달의 3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세트제품은 금·은·은, 은·은·은, 은·은·동 메달로 구성돼 있다. 금메달은 중량 19g, 크기 30mm로 한정 수량 출시되며, 은메달은 중량 120g, 크기 60mm의 대형으로 제작된다. 동메달은 중량 95g, 크기 60mm와 중량 30g, 크기 40mm 두 종류로 선보인다.
기념메달 앞면에는 '태양의 후예' 두 남녀 주인공인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얼굴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드라마 주요 배경이 된 그리스 자킨토스 섬의 모습이 담긴다.
메달은 장식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가능하도록 고급 케이스로 제작되며, 최신 특수 제작과 모조품 제작 방지를 위해 조폐공사의 특수 보안기술을 적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