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전문 컬러 콘택트렌즈 제조 기업 네오비젼이 추석을 맞이해 대학로 연극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비젼은 가을, 추석을 맞이하는 문화지원 사업으로 대학로의 스타연출가로 유명한 장도현 연출가와 손잡고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장도현 연출의 대학로 연극 ‘그린라이트’를 네오비젼 콘택트렌즈 구입 고객과 SNS에서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함께 관람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문화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이 되며 네오비젼 콘택트렌즈 구입 고객 중 네오비즈 본사에 신청하거나 네오비젼 페이스북 좋아요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로 신청하는 SNS 신청자들에게 대학로 연극 ‘그린라이트’ 공연표를 1인당 2장씩 지원, 50명에게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도현 연출가는 올해로 28년을 넘게 대학로 소극장에서 수많은 연기자과 동고동락을 하면서 생활을 하며 대학로에서도 연극과 결혼한 남자로 통하고 있다. 그의 연극에 대한 열정은 남달라서 이번 가을에도 2~4편의 연극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네오비젼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네오비젼의 컬러렌즈는 인기 아이돌과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렌즈, 아이돌 렌즈, 한류스타 렌즈, 걸그룹 렌즈로 불리고 있다.